알키오네: 더 라스트 시티는 호주 인디 개발자 조슈아 메도우스가 공개한 공상과학 비주얼 노벨로, 출시일은 2025년 4월 2일 오전 6시(PST)입니다.
2017년 킥스타터를 통해 처음으로 크라우드펀딩을 시작한 이 오랜 기다림 끝에 나오는 게임은 Windows, macOS, Linux/SteamOS(Steam 통해), Android, iOS에서 크로스 플랫폼 단일 구매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모든 것이 사라진 뒤에 남은 것은 무엇인가?
알키오네: 더 라스트 시티는 생존, 권력 역학, 그리고 의미 있는 선택들을 광활한 인터랙티브 노벨 속에 조화롭게 blend합니다. 여러분의 선택이 여정을 재구성하며 독특한 경로를 열고 여러 엔딩 중 하나를 결정하게 됩니다.
이 이야기는 우주에서 마지막으로 생존한 대도시에서 펼쳐집니다. 빛의 속도로 존재를 집어삼킨 대참사 '니힐리티' 사건으로 문명이 붕괴된 지 수세기 후, 요새화된 도시만이 주변의 공허에 맞서 버텨냈습니다.
여섯 지배 가문의 강력한 통치 아래, 시민들은 죽음이 항상 최종이 아닌 특이한 반(半)생활을 살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이 독특한 비주얼 노벨을 직접 미리 만나보세요.
알키오네: 더 라스트 시티에서의 당신의 역할
플레이어는 기억이 주입된 백지 상태인 '리버스'의 역할을 맡습니다. 당신은 기존 체제를 유지하고, 무너뜨리고, 아니면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 조종할 것인가? 이 게임은 정치적 계략, 배신, 그리고 잔혹한 생존을 그 핵심으로 엮습니다.
분기형 내러티브 25만 단어 이상을 자랑하며, 선택에 따라 일곱 가지 기본적인 엔딩이 열립니다. 로맨스 없는 옵션을 포함한 다섯 가지의 로맨스 경로와, RPG에서 영감을 받은 커스터마이제이션을 통해 여러분의 캐릭터가 중대한 결정들을 반영하도록 합니다.
폴른 런던과 같은 내러티브 중심 게임이나 리벨레이션 스페이스와 같은 공상과학 서사시의 팬이라면 특히 매력적으로 느껴질 것입니다. 출시 전까지는 킥스타터 캠페인이나 공식 사이트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관련 게임 소식으로는 턴제 전략 판타지 게임인 송스 오브 콘퀘스트 모바일 보도 자료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