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RC Rondo Cup 2025가 지난 주말 양곤 갈락티코스의 압도적인 포인트 누적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막을 내렸습니다.
승리의 순간
PUBG 모바일의 프리미어 e스포츠 대회인 PMRC Rondo Cup에서 양곤 갈락티코스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들의 뛰어난 활약으로 총상금 20,000달러 중 대부분을 가져갔습니다.
전장의 서막
이번 대회는 PUBG 모바일의 광활한 신규 맵 '론도'에서 펼쳐졌으며, PMSL SEA Spring, PMCL Spring, PMSL CSA Fall 등의 지역 예선을 통과한 16개 최정예 팀이 참가했습니다.
혁신적인 경기 형식
이번 시즌에는 획기적인 'SMASH 포맷'이 도입되었으며, 각 팀은 30점 이상 득점과 매치 승리를 동시에 달성해야 했습니다. 치열한 6경기 이후에도 해당 조건을 충족한 팀이 없자 양곤 갈락티코스가 압도적인 포인트 차로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주요 팀 활약
호라 이스포츠와 비제트론 이스포츠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하며, 2024년 확장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 중인 PUBG 모바일 경쟁 장면의 활력을 보여주었습니다.
SMASH의 미래
이번 대회에서는 초도 SMASH 규정이 결정적이지 않았지만, 주최 측은 향후 대회에서 경쟁적인 게임플레이와 관람 경험을 향상시킬 가능성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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