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스튜디오가 《판타스틱 4: 퍼스트 스텝》의 새로운 예고편을 공개하며 새로운 장면들을 선보였습니다.
이 예고편에서는 휴먼 토치가 싱을 하늘에 날아가는 동안 바위 같은 수염을 가진 싱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또한 미스터 판타스틱이 자신의 신축 능력을 시연하고, 인비저블 우먼이 그녀의 힘을 더 많이 활용하며, 갈락투스의 또 다른 짧은 모습도 볼 수 있지만, 캐릭터의 전체적인 모습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이 예고편은 이전보다 더 긴 시간 동안 실버 서퍼의 모습을 보여주며, 그녀의 금속성 음성으로 갈락투스의 도착을 알립니다. 예고편 전체에 걸쳐 반복되는 농담은 싱이 그의 상징적인 대사인 "It's clobberin' time!"을 말하는 것을 거부하는 것입니다.
이전의 깔끔하게 면도한 모습을 고려할 때, 영화에서 싱의 수염이 나타난 것은 영화 3막 동안 자랐음을 시사합니다. 이는 몇 가지 질문을 제기합니다: 벤 그림은 왜 면도를 하지 않을까요? 영화의 사건들은 어떤 시간대에 걸쳐 전개될까요? 상당한 시간 도약이 있을까요? 싱은 과연 면도를 할 수 있을까요, 만약 그렇다면 어떻게 할까요? 바위 같은 수염은 확실히 호기심을 자아냅니다.
팬들은 《판타스틱 4》가 수개월에 걸쳐 진행된다고 추측하며, 프랭클린 리처즈의 출생 전과 후의 수 스톰의 모습을 지적했습니다.
예고편에는 많은 새로운 장면이 포함되어 있지만, 마블 스튜디오는 분명히 핵심 세부 사항을 아직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논란을 일으킨 콧수염을 완전히 갖춘 페드로 파스칼의 리드 리처즈는 플랫폼을 뛰어넘는 동안와 갈락투스의 다리에 무언가를 삽입하는 것으로 보일 때 다시 그의 팔다리를 늘리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러나 그의 능력의 전체적인 범위는 아직 보이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갈락투스의 얼굴은 실사 영화에서 아직 보여진 적이 없지만, 우리는 다른 수단을 통해 이 캐릭터를 본 바 있습니다. 예고편은 그가 깨어날 때 그의 가슴을 드러내고 대체 역사 버전의 뉴욕 시를 가로지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둠스데이 발표에서 빠진 놀라운 어벤져스와 마블 캐릭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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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4: 퍼스트 스텝》은 MCU 6단계의 시작을 알리며, 내년 《어벤져스: 둠스데이》를 앞두고 마블의 첫 번째 가족을 캡틴 아메리카, 토르, 엑스맨과 같은 기존 히어로들과 통합할 예정입니다. 이번 달 초, 매트 샤크만 감독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닥터 둠이 영화에 등장한다는 추측에 대해 언급하며, 해당 캐릭터의 부재를 확인하는 듯했습니다. 그러나 샤크만 감독의 어색하게 표현된 답변은 일부 팬들에게 회의적이게 만들었습니다. 분명한 것은 《판타스틱 4: 퍼스트 스텝》의 사건들이 2026년 12월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 둠스데이》로 직접 이어질 것이라는 점입니다.